[케이팝소식] 트와이스, 걸그룹 최초 음반 초동 판매량 15만장 돌파 ···K팝 새 기록!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4-30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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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음반 초동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는 어제(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 375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238만장을 돌파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된 걸그룹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FANCY'로 활동 중에 있으며,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단독 10회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내달 25~26일 이틀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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