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잘생긴 비주얼에 걸맞게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30일) 안재현은 SNS를 통해 멋진 비주얼이 돋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놀이터 미끄럼틀에 걸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잡티 없는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빛나는 비주얼처럼 아내 구혜선과 함께 5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겟잇뷰티콘 X DIA BEAUTY'에 직접 만든 애장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3회를 맞이한 '겟잇뷰티콘'은 셀럽들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기부 마켓인 '셀럽 애장품 마켓'으로 진행된다. 안재현-구혜선 부부를 비롯해 '겟잇뷰티 2019' 출연자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모델 아이린, 그리고 인플루언서 회사원A, 다샤킴, 깡나, 기웃쌤 등이 동참한다. 이번에 모인 수익금은 CJ와 유네스코가 함께 하는 소녀교육 캠페인에 기부되어 올해부터 진행되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재현은 이번 캠페인에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팔찌를 기부할 예정이며, 구혜선은 직접 그린 그림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사진= 안재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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