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른미 낭랑한 김재욱과 박민영의 케미로 매회 화제성을 몰고 오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9회를 앞두고 2막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지난 8회 엔딩에서 오해로 인해 엇갈려 버린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다. 오해로 인해 가짜 연인을 끝낸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고 진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사생활' 측은 "9회부터 펼쳐질 2막은 가짜 연애를 종료한 박민영-김재욱이 두 사람 사이의 오해를 풀고 진짜 연애로 돌입하는 모습이 심쿵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9회에서 박민영-김재욱에게 역사적 순간이 찾아온다"라고 밝힌 후, "두 사람의 진짜 연애 외에도 김재욱의 과거사와 시나길과 라떼의 두근거리는 순간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긴다. 계속해서 '그녀의 사생활'을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막으로 돌입한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줄 덕미덕후 라이언과 라떼가 라이언임을 모르는 덕미가 사실을 알았을 때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 또한 꿀잼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역대급 텐션으로 매회 심쿵 포인트를 쏟아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tvN]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