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출생의 비밀 고백 ···박민영 위로, 설렘 UP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5-17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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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속 김재욱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났다.

 

어제(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골드(김재욱)와 성덕미(박민영)의 물오른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며, 라이언골드가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됐던 이솔 작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라이언은 악몽을 꾼 후 잠에서 깨 덕미를 찾아갔다. 덕미는 어릴 적 악몽을 꿀 때마다 엄마와 밤새워 놀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라이언의 집으로 향했고 그이 곁을 지켜주었다.

 

이후, 덕미는 채움미술관 직원들과 함께 보육원으로 미술교육 활동을 하고 떠났고. 라이언이 보육원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덕미는 보육원에서 라이언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미술교육 활동을 한 후 돌아온 라이언은 덕미에게 이솔의 그림을 본 후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솔이 자신의 어머니일 것이라고 얘기하며 힘들어했다. 덕미는 괜찮다고 말하는 라이언을 감싸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언의 친모로 보이는 이솔작가(이일화)가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