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가 특별한 프로젝트의 신곡 'Heart Sign'을 발표한다.

오늘(11일) 옹성우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을 선보인다. 옹성우의 이번 신곡 'Heart Sign'은 운명과 케미스트리에 대하여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시원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옹성우의 청량한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여름 시즌송으로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름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청량한 색깔의 'Heart Sign'은 파도처럼 역동적인 리듬감으로 귀호강을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Heart Sign'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옹성우가 참여한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빅스의 라비와 여자친구의 은하가 '봄'을 주제로 'BLOSSOM'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