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7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오늘(18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윤하는 7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7년 12월 정규 5집 '레스큐' 발표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는 윤하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걸그룹, 여성 솔로 가수들의 7월 컴백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하의 이번 신곡이 올여름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하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매년 열리는 각종 축제 및 페스티벌마다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RM의 지원사격으로 전 세계 음악팬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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