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구혜선"안재현 문보미 대표와 내 욕" 이혼 제기 문자 공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8-19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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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은 2017년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부부 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끓었던 만큼 갑작스런 이혼 위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소속사가 두 사람이 협의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발표하자, 구혜선은 SNS를 통해 ‘이혼에 합의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뜻을 추가로 밝혔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타인에게 나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며 “나와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고 밝혔다. 앞서 밝힌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주장을 이어나갔다.

문자에서 구혜선은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내가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을 전달했다고 들었어”라며 “회사에서 우리 이혼문제 처리하는 것 옳지 않은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재현은 H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구혜선은 최근 “남편의 영향을 받았다”며 같은 소속사로 옮겼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