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전참시' 오대환 메니저 건강 검진 몸무게에 충격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9-02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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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이돌이 주로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마음 먹고 한희원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오대환과 입버릇처럼 건강하게 오래 일하자고 했는데 정작 건강을 챙긴 적이 없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그는 건강검진을 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고백해 오대환의 걱정을 샀다. 

 

매니저는 건강검진중 포스트잇을 체중계에 붙이며 몸무게 공개를 철통 보안으로 지켰다. 그러나 매니저의 몸무게를 확인한 오대환은 걱정을 금치 못했다. 그는 "충격받고 빨리 살을 빼야 한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앞자리는 예상했지만 중간 자리가 내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고 자신도 충격을 받고 검진을 받은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제는 연두부를 먹었는데 뇌가 미쳤는지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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