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임지연 소속사) 측에서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임지연은 사업가 이욱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곧바로 공식 인정을 보도한 바 있다. 그 후 주변의 의식 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최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며 결별 소식을 전해왔다.

임지연의 前연인이 된 이욱은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사업 단체인 W 재단의 이사장으로 있다.

한편, 배우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후, 최근 ‘불어라 미풍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타짜3’의 출연을 검토하며 드라마 ‘모히또’의 방송을 앞두고 준비 중에 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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