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에 방송된 tvN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스튜디오드래곤,화앤담픽처스) 8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했을 때, 평균 12.3%, 최고시청률 13.8%를 경신했다.
지난 7회 시청률에 비해 1.2% 오른 기록이다. 또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8회 방송에서는 자신이 구한 소아(오아연)이 안전하게 상해에 도착하도록 거사에 나서는 고애신(김태리)의 모습이 나왔다.
구동매(유연석)과 마주치며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던 애신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유진초이(이병헌)과 고애신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총격전 이후 약방으로 돌아온 고애신은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유진초이를 만나고,
그를 꽉 껴안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 tvN’미스터션샤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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