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라이프' 마지막회 예고, '의료진과 화정그룹' 과연 싸움의 승자는?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09-11 18:02 |

본문

abfa1ea4b489bce90dfaaca72d15aeb7_1536656
abfa1ea4b489bce90dfaaca72d15aeb7_1536656
 abfa1ea4b489bce90dfaaca72d15aeb7_1536656

 

​오늘(11일)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의 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부원장 주경문(유재명 분)과 오세화(문소리 분)는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의외의 일격을 맞은 화정그룹 회장은 걷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다.

혼란 속에서 상국대학병원을 떠나는 사람이 생겨나고 승효(조승우 분)는 세화에게 말하지 않았던 진실 하나를 이야기한다. 그동안의 혼란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병원에는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진우(이동욱 분)는 잠시 병원으로부터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라이프' 제작진은 "상국대학병원을 둘러싼 거대한 폭풍 속에서 각기 다른 신념이 치밀하게 얽히며 밀도 높은 전개가 펼쳐진다. '라이프'만의 예리한 현실감각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장 '라이프'다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상국대학병원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과 화정그룹의 싸움이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지는 오늘(11일) 밤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라이프']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