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부산국제영화제(BIFF), 27일 티켓 오픈! 김희애, 송윤아, 김의성, 이나영 참석 등 공식 일정 공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8-09-27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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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반 상영작 티켓 오픈이 시작됐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일이 다가오면서 상영작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돌멩이'(가제), '빵꾸','폴란드로 간 아이들','뷰티풀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적인 행사이니만큼 김희애, 송윤아, 김의성, 이나영, 추상미, 오광록, 김해숙 등 톱배우들이 관객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특히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나영이 출연하는 '뷰티풀 데이즈'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2018 BIFF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324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하여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4일 ~ 13일까지 약 9일간 개최된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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