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소식] 김기수, ‘봉와직염’ 감염, “염증이 무릎까지 올라와...”

작성자 장성욱
작성일 18-07-30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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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에서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김기수(위 사진)가 봉와직염에 감염됐다.
28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봉와직염이 랭크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기수가 앓고 있는 봉와직염이란 세균 감염증의 일종으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통증을 비롯한 홍반, 열감, 부종 등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 봉와직염은 주로 다리에 발생하며 서서히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김기수는 "염증이 무릎까지 올라왔다가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다. 정말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전했다.
회복기에 돌입해 5일간 항생제를 투여하며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할 예정이다.



[사진=김기수 SNS]
[기사=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