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재개봉, 예매율 39.4%로 압도적 1위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0-24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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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개봉을 기념해 오늘(24일) 4DX로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늘(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9.4%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4DX 개봉의 예매 관객 수가 6만 5,000여 명을 훌쩍 넘어서며 시간표가 열릴 때마다 곧바로 매진되고 있어 관객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1살 생일을 맞은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흥미로운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편으로 2001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4DX로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갈 때의 바람 효과, ​에어샷 효과, 번개 효과 등 다양한 입체감 있는 효과 등으로 생생한 체험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주인공인 '뉴트'가 쓴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이 등장해 J.K 롤링이 완성한 마법 세계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즐거움이 있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는 오늘(24일) 재개봉하며, 전국 CGV 중 4DX관이 있는 특정 상영관에서만 상영한다.

 

[사진 =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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