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소식] 셀럽이 된 '셀럽파이브', 다음 달 16일 열리는 '2018 MGA' 출연 확정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0-24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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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2018 MGA' 무대에 오른다.

오늘(24일) '2018 MGA' 주최 측은 "셀럽파이브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일본의 유명 댄스팀을 모티브로 한 복고풍의 스타일링과 칼군무를 비롯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 재치 있는 가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셀럽파이브는 '2018 MGA' 공연에서 원조 일본 유명 댄스팀과 함께하는 스페셜 합동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김영희, 안영미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는 첫 번째 싱글 '셀럽 No.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로 활동하며 음악방송 및 각종 공연 등을 통해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 MGA'는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 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합동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초특급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셀럽파이브의 출연 확정으로 기대감을 높인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 = 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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