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김원해X이재균X이주영, '오늘의 탐정'에 합류

작성자 장성욱
작성일 18-07-31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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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릴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에 배우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이 캐스팅됐다.

 

31일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측은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이 각각 탐정 사무소장 한상섭 역, 형사 박정대 역,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 역으로 '오늘의 탐정'에 합류했다.

 

세 사람은 극중 최다니엘과 박은빈을 돕는 특급 조력자로 캐스팅 됐다.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큼 더욱 촘촘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세 배우의 특급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 본격호러스릴러다.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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