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 2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뷰티인사이드' 후속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주연을 맡은 윤균상(32)과 김유정(20)의 나이 차가 띠동갑이라 두 사람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터 속 드럼 세탁기 위에 걸터앉은 김유정과 그 앞에 마주 선 윤균상의 포옹이 담긴 포스터는 두 사람의 풋풋한 연애를 암시한다. 또 원작의 포스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더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는 작가 앵고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남다른 결벽증은 가진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취업준비생 김오솔(김유정 분)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관계로 변화하는 줄거리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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