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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차세대 YG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예고한 데 이어 연습생 일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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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K팝스타 2'의 준우승자 방예담을 포함한 7명은 신상 정보와 인사말 그리고 각자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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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A조는 비교적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던 멤버들로 구성된 조이며, 6년 차 연습생 방예담뿐만 아니라 '연습생 장인'으로 불리는 ​9년 차 연습생 김승훈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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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티저 영상에는 방예담을 선두로 김준규, 최현석, 김승훈, 이병곤, 김도영, 이미담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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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5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에 걸쳐 연습생 29명을 전원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시작 열흘 전부터 29명의 연습생을 전원 공개하는 부분에서 YG의 자신감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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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VLIVE에 선공개 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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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보석함]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