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이 박스오피스 3위로 첫 진입 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동네사람들'은 5만 4,2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9,007명이다.

마동석·김새론·이상엽 주연의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액션 스릴러이다. 

'동네사람들'은 마동석 표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마동석과 김새론이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 7,276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2위는 8만 9,802명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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