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이영아♥강은탁, '끝까지 사랑'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작성자 이수빈
작성일 18-11-12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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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34)와 강은탁(36)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1일 강은탁과 이영아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각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열애 1개월째로 드라마 동료에서 커플로 발전했다.

이영아의 소속사 TCOent 측은 "이영아와 강은탁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은탁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이혼한 부부 윤정한 역과 한가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의 관계가 실제 연인까지 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압구정 백야', '사랑은 방울방울'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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