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신의퀴즈:리부트' 첫방, 돌아온 류덕환…순조로운 출발

작성자 이수빈
작성일 18-11-15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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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류덕환이 돌아왔다. 

 

14일 첫 방송 된 OCN 수목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는 '신의퀴즈'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류덕환 분)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한 여자가 갑작스럽게 불에 휩싸이며 사망하는 인체 자연발화 사건이 발생했다. 법의관 사무소에서 곽혁민(김준한 분)을 필두로 세계 최초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 팀이 합류해 조영실(박준면 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코다스의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은 미해결 사건까지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다스 팀이 인체 발화사건을 마음대로 조사하고 결론을 내버렸고, 법의관 팀의 강경희(윤주희 분)가 곽현민에게 공조하자고 했지만 곽현민이 거절하자 한진우를 찾게 된 것이다.

 

산에서 자연인으로 살며 은둔생활을 하던 한진우는 자신을 찾아온 강경희의 이야기와 돌아와 달라는 부탁을 듣고 고심에 빠졌다. 자신에게 가족 같은 조영실을 위해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또, 곽혁민이 인간 자연발화가 실제로 가능하다고 말하는 기자회견을 본 이후로 한진우는 복귀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온 한진우를 조영실이 끌어안으며 매우 반가워했다. 하지만 법의관 사무소에서는 한진우를 쫓아냈다. 한진우는 강경희와 함께 피해자의 집을 조사했다. 그러던 중 곽혁민이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를 발견했다. 사건을 해결한 한진우는 3개월만 사무소 출입을 허락받았다. 

 

한편, OCN 수목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OCN '신의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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