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내뒤테' 소지섭X정인선, 자체 최고 시청률 종영, 완벽한 해피엔딩!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8-11-16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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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가 전국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최종회 31~3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으로 9.8%, 10.5%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코너스톤을 잡는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스토리를 이어가며 통쾌한 복수전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코너스톤을 잡는 과정에서 죽은 줄 알았던 진용태(손호준)는 왕미남이란 이름으로 평범한 삶을 얻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은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새로운 첩보 작전으로 '위장부부' 명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결말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내뒤테'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던 이들이 거대한 음모 세력을 함께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코믹과 긴장을 동시에 아울렀다. 특히 극 중 KIS (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활약으로 웃음을 한껏 살려 드라마 방영 내내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는 김선아,이이경 주연의 '붉은 달 푸른해' 작품으로 오는 11월 21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