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뷰티 인사이드' 이번주 종영,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8-11-19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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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로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 배우들이 애정 듬뿍 담긴 막방 독려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첫방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설렘과 유쾌, 감동까지 다 잡으며 매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뷰티 인사이드'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 달래고자 배우들이 직접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과 함께 놓치면 안 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달했다.

한 달에 한 번 일정 기간 동안 타인의 얼굴로 변하는 톱스타 한세계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로코퀸'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의 종영이 다가왔습니다. 조금 특별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처럼 울고 웃고 헤어지고 만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세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시크함과 로맨틱함으로 여심을 제대로 강타한 '로코킹' 이민기는 "첫 회를 시작할 때 마지막 회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게 됐네요. 초반의 인물들을 떠올리며 마지막 회를 기다려보시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줬다.

매번 당당한 걸크러시로 여심까지 사로잡은 이다희는 "설레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했던 세기커플과 사라 은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궁금하시죠? 뷰티 인사이드의 마지막 놓치면 후회하실지도 몰라요"라며 극 중 캐릭터 강사라 같이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순도 100%의 힐링 비주얼과 착함으로 무장했던 안재현은 "만능 알바봇에 비주얼까지 다 갖춘 은호의 또 다른 매력이 밝혀진답니다"라며 남은 방영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지난 회차에서 한세계와 서도재의 슬픈 이별을 그렸던 뷰티 인사이드는 오늘(19일) 방송될 15회차 예고에서 다시금 재회하는 세기커플의 모습을 담아내 기대를 더욱 높여놨다. 남은 2회를 어떻게 매듭지을지는 이번주 월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튜디오 앤뉴,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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