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뭉뜬2', 박준형부터 송민호까지 '프로예능러'의 만남 "대유잼 예고"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1-21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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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패키지를 즐기고 있는 '뭉쳐야 뜬다 2'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JTBC '뭉쳐야 뜬다 2' 측은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송민호가 함께한 태국 편은 12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이들은 태국의 수도 방콕과 '한 달 살기의 성지' 치앙마이로 현지 패키지를 떠났다. 예능 대세들이 과연 어떤 여행을 즐기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진은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스틸 컷을 깜짝 공개했다.

'예능 콤비​' 은지원과 송민호는 만나자마자 가위바위보로 벌칙 수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프로예능인'의 모습에 적응한 멤버들 또한 전통 왕실 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치장하는 등 활약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런 옷을 입어보는 것도 다 추억"이라​며 단체 사진을 찍은 멤버들은 또 다른 현지 패키지를 위해 길을 나섰다. 현재 치앙마이에서 현지를 온전히 느끼고 있는 이들의 유쾌한 태국 여행기는 오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 대세들과 함께 떠나는 업그레이드 현지 패키지 여행기를​ 담는 '뭉쳐야 뜬다 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2']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