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다.날.다' 다나 "그동안 살 뺄 의욕 전혀 없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1-21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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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중심이 됐던 다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1일 오후 5시 '다.날.다'​가 라이프타임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된다. 1화에서는 16세 나이에 솔로로 데뷔해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다나가 활동을 중단하고 갑작스럽게 긴 공백을 갖게 된 사연을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다나는 '다.날.다' 제작진과 처음 만난 회식 자리에서 "그동안 살 뺄 의욕이 전혀 없었다"며 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놓는다.

또한 '빅사이즈'를 외치며 XXXL 사이즈 옷을 쇼핑하는 모습과 야생 토끼를 구조하는 모습 등 다나의 통통 튀는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다나의 오랜 칩거 생활을 끝내게 해 준 첫사랑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촬영에 나선 다나는 카메라 앞에 앉아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한다.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다.날.다' 활동에 대해 남다른 포부도 전할 예정이다.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날.다'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공개한 후 12월 4일 화요일 오후 10시 45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영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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