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때아닌 잠적설에 휩싸인 유주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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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주는 별다른 활동 없이 개인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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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주가 한 달째 스케줄에 불참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지난 3일 부산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유주 파트를 재녹음한 음원으로 무대에 오르거나 공식 SNS 계정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유주 탈퇴설 등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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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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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자친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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