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장미인애, 무례한 팬을 향한 경고 "경우가 아니다, 그냥 참지 않겠다"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1-26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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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선을 넘는 팬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같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팬의 지속적인 영상통화 시도 기록이 담겨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논스톱 4'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장미인애 SNS]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