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LOCO)와 그레이(GRAY)가 새 듀엣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 27일 소속사 AOMG는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로꼬&그레이의 새 디지털 싱글 'Late Nigh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로꼬 버전과 그레이 버전으로 나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모두 3시 정각을 가리키는 시계와 함께 시작된다. 로꼬가 마치 장난꾸러기 어린아이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레이는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AOMG 동료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우원재, DJ 웨건이 'Late Night'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로꼬와 그레이를 지원사격할 전망이다. 로꼬&그레이의 새 싱글 'Late Night'는 28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로꼬는 오는 2019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최근 의경에 자원했으며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다. 입대 전 다양한 공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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