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손태영, '2018 멜론 뮤직어워드' 자리 특혜 논란 언급!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8-12-03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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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들의 '2018 멜론 뮤직어워드' 자리 특혜 논란에 대해 특혜를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8 멜론 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손태영은 시상자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손태영은 아들과 동행하여 객석이 아닌 가수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온라인상에서 자리 특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손태영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측은 룩희가 손태영이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스태프의 안내를 받은 자리에 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손태영의 시상이 끝난 뒤 자리를 옮겼다고 밝히며 특혜 논란은 오해라고 강조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러한 손태영의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피해의식이 지나치다', '잠시 스태프 자리에 앉았던 것이 무슨 논란거리냐' 등의 손태영 입장을 옹호하는 네티즌과 '애를 데려간 것부터 잘못한 일', '자녀 대기석이 아니라 가수 대기석' 등의 손태영 행동을 지적하는 네티즌들로 나뉘었다.

 

 

 

[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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