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첫 방송한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2회에서도 비지상파 동 시간대 1위를 꿰차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회에서는 유진우(현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게임 소유권을 사들이기 위해 정희주(박신혜)의 마음을 돌리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씬이 1년 후, 눈에 띄게 달라진 진우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피드한 전개와 예측불허한 스토리로 첫방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재방송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금일(3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재방송 1회 편성 시간은 11시 1분에 방송됐으며 2회는 12시 27분에 잡혀있다.

한편, 색다른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본 방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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