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싱크로율 100%' 박해진 밀랍인형, 12월 상해 전시 확정…'4월까지 볼 수 있다'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2-05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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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을 고스란히 본뜬 밀랍인형이 중국 상해에 전시된다.

올해 4월 싱가포르에서 전시되었던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11월 홍콩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 중국 상해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 관계자 측은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홍콩과 싱가포르 모두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번에는 상해 지사의 특별 요청으로 상해 전시가 성사됐다"고 말했다.

마담투소는 런던 본점을 포함한 여러 나라 대도시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 인물, 유명 아티스트, 스포츠 스타 등 글로벌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인물들의 모습을 똑같이 본떠 실물 크기로 만든 인형은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해진 밀랍인형이 첫 전시된 지난 2017년 3월,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을 방문한 박해진은 싱크로율 100% 밀랍인형에 감탄하며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곳에 저의 인형도 전시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11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올해 1월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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