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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봉한 영화 '도어락'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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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어락'은 11만 2,465명을 동원하며,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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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은 10만 8,94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09만 2,734명이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 4,070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646만 2,87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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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과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이 남아있는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로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스토리와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역대급 열연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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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은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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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도어락']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