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마약 혐의' 씨잼 SNS 재개, 소속사 계약해지설 반박부터 신곡 홍보까지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2-13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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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래퍼 씨잼이 소속사 계약 해지 보도에 반박했다.

12일 래퍼 씨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린치핀뮤직과 계약을 해지했단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가짜 엑스터시 가짜 뉴스"라는 글을 적어 소속사와의 계약해지설을 직접 반박했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A 씨로부터 10차례에 걸쳐 대마초 112g을 구매하고, 2015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택 등에서 3차례 대마초 흡연과 지난해 10월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씨잼은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챙스타의 신곡 '스펌맨(Sperm Man)'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또 그는 자신의 SNS에 셀카가 담긴 영상과 함께 "뮤비만 찍고 돌아온다. 너네 다 X됐어"라며 컴백을 암시해 많은 ​비난을 샀다.  

 

[사진 = 씨잼 SNS]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