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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19일 컴백을 확정 지으며 송민호의 '아낙네' 돌풍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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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컴백 날짜인 '2018.12.19'가 명시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12월로 예고됐던 위너의 컴백일이 19일로 확정되며, 새 싱글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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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 위너는 아늑한 무드 속 모여 앉아 불을 붙인 성냥을​ 바라보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은 위너 신곡에 대해 "느낌이 오는 싱글곡"이라며 "위너와 이너서클에게 최고로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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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정규 2집 'EVERYD4Y​'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어떤 감성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줄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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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