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헤이즈가 4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17일(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윈터송 '첫눈에'가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첫눈에'는 헤이즈가 작사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겨울왕국'의 '울라프'의 대사 "어떤 사람 앞에선 녹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죠"를 모티프로 일부 파트를 만들었다.

멜론 실시간 차트에선 엑소의 '러브샷'이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뮤직에선 뉴이스트W '헬프 미'가 정상을 차지했다. 그 외의 음악 사이트에서는 윤하의 '느린 우체통', 폴킴 '사랑 알 수 없나봐'가 1위에 기록했다. 

헤이즈는 음원 공개 당일 열린 '2018 MAMA in HONGKONG'에서 '첫눈에' 무대를 첫 공개 했다. 강렬한 레드 의상과 섹시한 안무,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기사=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