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아이돌룸' 위너 출격, 신곡 '밀리언즈' 첫 공개…송민호의 '전화불통' 사건은?

작성자 이수빈
작성일 18-12-18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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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아이돌룸'에서 신곡 '밀리언즈'를 첫 공개 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이돌룸'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위너가 출격해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의 신곡 '밀리언즈(MILLIONS)'가 최초 공개된다.

 

신곡 '밀리언즈'는 '누구나 사랑받을 만한 수백만 가지의 이유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달콤한 노래로, 위너의 매력이 가득 느껴지는 곡이다. 특히 팬들을 향한 따뜻한 겨울 선물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무대를 감상한 MC 정형돈·데프콘은 "노래가 너무 귀엽다"며 위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민호와 빅뱅 승리의 '전화불통' 사건의 진실도 공개된다. '전화불통'사건은 지난 10월 승리가 한 라이브 방송에서 송민호에게 전화를 시도했으나 그의 전화번호가 바뀌어 통화가 불발된 것이다. 이에 MC와 멤버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물아가기 시작했다.

 

MC 데프콘은 "승리라는 사람을 기억 속에서 지운 거냐"며 놀러댔다. 당시 상황을 몰랐던 송민호는 당황하며 "그런 게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통화를 시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JTBC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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