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이용대·변수미 파경, 결혼 1여 년 만에 합의 이혼 준비

작성자 이수빈
작성일 18-12-19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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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가 결혼 1여 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변수미 측근에 따르면 "냉각기를 가진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별거 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2017년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그해 4월에 득녀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후 KBS 예능 '냄비 받침'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 데뷔했고, 이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내 연애의 이력'(2015) 등에 출연했다.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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