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영자가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시상식에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만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그동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찰진 먹방 리액션을 선보이며 '먹방대모', '먹교수' 등 다양한 캐릭터로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이에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당당히 올해의 예능인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은 오는 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제보를 받아 본인도 몰랐던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먹방의 대모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이 예고에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MBC]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