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영화사 NEW, 2019 화려한 라인업 공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8-12-28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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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2019년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28일 NEW는 라인업을 공개하며 "명배우들의 새로운 만남부터 한국영화계를 이끌 신예감독의 데뷔작들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라인업을 갖춘 가운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투자 배급에 나서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먼저 영화 '언더독'은 한국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흥행기록을 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1월 16일 '언더독'으로 7년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언더독'은 일찍이 '제 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을 수상했으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을 소유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왔다. 거기에 대세 배우 도경수와 박소담, 박철민이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새해 첫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생일'은 설경구와 전도연의 폭발적인 연기가 돋보일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이 떠난 뒤 남겨진 이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렸다. 첫 장편 연출을 맡게 된 이종언 감독은 "지우기 어려운 상처를 가진 모든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그 밖에 '나의 특별한 형제', '힘을내요, 미스터 리', '가장 보통의 연애', '시동', '콜', '비스트(가제)',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가 2019 NEW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신하균, 이광수, 차승원, 안길강, 박해준, 김혜옥, 전혜빈, 김래원, 박정민, 마동석, 박신혜, 이성민, 유재명, 등 레전드 명품 배우들과 2019년을 함께할 NEW의 작품들이 기다려진다.

 

 

[사진= NEW]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