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최고의 치킨 '첫방' 신선한 소재의 청춘드라마 탄생!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03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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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이 첫 방송됐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첫 회부터 독특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어제 방영된 '최고의 치킨'에서는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박최고(박선호)와 목욕탕에 은둔 생활을 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보여주며 새로운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1회에서 박최고는 건물을 임대하기 위해 부동산 할아버지의 소개로 서보아가 운영하고 있는 목욕탕에 방문하며 서보아와 강렬한 첫 만남을 맞게 됐다. 서보아는 절친 황민아(손민지)가 목욕탕의 위험(?) 소식을 전하자 골목 친구들과 함께 임대 계약을 막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런 서보아의 계략에도 박최고는 넘어가지 않고 특유의 섬세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물의 장점만을 발견하여 30년 장기 임대 계약을 했다. 이에 본격적으로 목욕탕을 둘러싼 두 사람의 전쟁이 시작됨을 알렸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개성 강한 두 남녀의 캐릭터를 통해 청춘들의 고민을 담아내 보는 이들로 공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 직후 '최고의 치킨'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최고의 치킨'이 보여줄 새로운 청춘드라마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한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최고의 치킨']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