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소식] SM엔터, 남미 첫 합동 콘서트 개최!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03 14:30 |

본문

6387c1c3dd0bfd4a7e8836d35532b86c_1546492 

 

남미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첫 합동 콘서트를 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SMTOWN LIVE'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 콘서트를 1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칠레 산티아고에 자리한 국립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샤이니 태민, f(x)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127 등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거 출연시키며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SMTOWN 콘서트는 한국 가수 최초로 산티아고의 최대 규모인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며 남미에서 개최되는 SMTOWN 첫 콘서트가 되었다. 이번 콘서트 장소는  샤키라, 유투, 라디오헤드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만이 가졌던 공연장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SMTOWN LIVE'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금까지 다양한 기록을 세우는 등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