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참신한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 영화 '뺑반'이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액션오락물이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해 SKY캐슬로 연일 연기극찬을 받고 있는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완벽한 라인업을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뺑반'은 짜릿한 예고편으로 한층 더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기동폭풍 예고편은 긴박한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서 뺑반의 리더 우선영 계장(전혜진)이 지시하는 장면과 함께 'Hit and Run 상황발생!'이라는 강렬한 카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그려진 뺑소니 차량 추돌 사고 장면은 긴장감을 조성시켰으며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는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과 뺑소니범을 잡는 에이스 서민재(류준열)의 신선한 팀플레이는 거침없이 사이다를 들이켜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사건의 강력 용의자이자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의 강렬한 등장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예측불허 스피드한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놨다.

한편,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통쾌한 전개를 보여줄 영화 '뺑반'은 1월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뺑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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