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SKY캐슬' 13회 예고, 돌아온 영재, 김서형 본모습 드러나!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04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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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4일) 방송될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영재가 돌아오며 김서형의 섬뜩한 정체도 드러난다.

 

JTBC 화제의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이명주(김정난)의 죽음으로 비극적 사건의 중심이었던 박영재(송건희)가 재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영재는 서울의대를 강요하는 부모에 대한 복수심으로 의대 합격 후, 연을 끊고 집을 나갔고 이 사건으로 영재 엄마 명주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비극적인 사건 내면엔 영재의 입시 코디네이터였던 김주영(김서형)이 있었다. 이러한 내막을 이수임(이태란)은 소설로 세상에 알리고자 다시금 박수창(유성주)을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주영의 코디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이 또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며 김주영의 본모습이 드러날 예정이다.

 

'SKY캐슬'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숨 막히는 몰임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극찬을 받아오고 있다. 염정아는 이같은 흥행 소식에 영상 인터뷰를 통해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염정아는 "예측할 수 없이 계속되는 사건, 빠른 전개, 많은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엔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다고 생각한다"며 흥행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녀는 "'아갈머리를 찢어버릴라'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다. 대본으로 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그 대사를 할 때 쾌감과 재미가 있었다"며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염정아는 새로운 캐릭터 '아갈미향'으로 사랑받고 있다. 배우 염정아의 인터뷰는 JTBC 유튜브 인터뷰 코너인 'JTALK', 디지털 뉴스레터 '월간 JTBC'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영재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SKY캐슬' 13회는 오늘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JTBC]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