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일 클라라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클라라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예쁘고 든든한 사랑을 이어왔다.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클라라 신혼집이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전해지면서 클라라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연이어 높아지고 있다.

클라라가 신혼집으로 들어가게 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2017년 4월에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분양가가 약 42억 원에서 320억 원까지 형성되어 어마한 가격을 자랑한다.

한편, 클라라는 시구 패션으로 인해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 생긴 물의로 현재까지 중국 활동에 전념하던 클라라는 결혼 소식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 투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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