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볼빨간 당신' 이영자, 2019년에도 정해인앓이중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08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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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이어 올해도 이영자의 정해인앓이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이채영의 아버지가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채영의 아버지는 이날 평소 좋아해온 가수 홍진영을 만나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단 MC들은 팬으로서 좋아하던 스타와 만난 첫 만남을 회상했고 이 과정에서 이영자의 정해인앓이를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정해인과 만났을 때 열나서 냉동실에 내 머리를 넣었다 뺐다"라며 "정해인의 매력은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이 나이에 아직도 누군가를 보고 떨릴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맛집 족보까지 넘겼다"라며 정해인에 대한 팬심을 한껏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이번 '볼빨간 당신' 방송에서는 정해인을 향한 이영자의 영상편지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 정해인 SNS]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