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된다.

오늘(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모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2018년 가요계 총결산 및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이어가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2019 서울가요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소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출연가수로는 글로벌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세븐틴, 마마무,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NCT, 모모랜드, 여자친구, 임창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큰 활약을 해온 이정재, 류승룡, 정해인, 장동윤, 김지석,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안효섭, 고아라,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김소연, 나나, 클라라, 강한나, 김새론, 안현모 등이 레드카펫을 빛내며 시상자로 참여한다.

한편,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들이 총출연하는 '2019 서울가요대상'은 오늘(15일) 오후 6시 50분에 KBS drama, KBS joy, KBS w, 빵야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서울가요대상]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