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첫 솔로 월드투어 'WARNING'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첫 월드 투어인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2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지아 지역의 총 12개 도시의 월드 투어 일정이 기록되어 있다. 첫 스타트는 2월 24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예스24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비의 첫 월드 투어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돋보이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선미의 국내외 팬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 음원을 발매해 큰 열풍을 일으키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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