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종영 2회만을 남겨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앓이 신드롬으로 존재감 입증!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18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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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은 새로운 인생 캐릭터 유진우를 만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은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를 살아가는 유진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긴장감 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끝을 알 수 없는 게임 서스펜스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 연기를 멋지게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 '역시 현빈', '또다시 현빈앓이', '현빈 신드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빈은 증강현실이라는 낯선 상황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이 완전히 이입할 수 있게 만들어 반복되는 회상씬과 늘어지는 스토리에도 시청률을 상승세로 유지시켰다.

 

그동안 현빈은 '내이름은 김삼순', '시크릿가든'으로 이미 현빈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까지 리스트업을 하며 다음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지난 방송에 진우는 비밀 퀘스트를 성공함과 동시에 행방불명이 됐으며 실종되었던 세주는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현빈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과 게임에 대한 남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 상태이다.

 

세주의 등장과 함께 진우의 행방에 대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스토리는 이번 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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