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불타는 청춘' 최민용, 10년 공백 사연 털어나,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1-22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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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의 속내가 전해질 예정이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새 친구로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최민용이 자신의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최민용은 점심 설거지 담당을 자청하고 같이하고 싶은 사람으로 최성국을 지목해 함께 야외 설거지를 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최민용은 설거지를 하며 10년 동안 일을 쉬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고, 얘기를 듣고 있던 최성국은 "너는 외로움을 잘 타니?"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민용은 빨리 찾아온 갱년기에 대해 얘기했고, 최성국은 갱년기 고민에 깊은 공감을 했다. 갱년기 고민뿐 아니라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고민도 함께 나누며 교감했다.

 

이 두 사람의 공감 가는 대화와 최민용이 10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그의 속내는 오늘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 SBS]

[기사=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