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이 싸이가 새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피네이션(PNATION)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어제(27일)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아,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welcome #hyunah #edawn #pnation #피네이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앞서 싸이는 현아와 이던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뒤 촬영한듯한 두 사람의 손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공식 커플인 두 사람은 그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달라진 변화에도 굳건한 애정전선을 보여왔다. 싸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를 설립했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보겠다"면서 피네이션을 창업한 바 있다. 싸이의 피네이션에 발을 디딘 현아와 이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는 최근 래퍼 제시와도 계약을 체결하며 피네이션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사진= 싸이 SNS]

[기사= 콘텐츠그램]